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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2도움' 지소연, 벨 감독과 인사

2020/02/03 21:53 송고   

(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여자축구대표팀이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7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이 경기가 끝난 후 지소연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2020.2.3/뉴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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