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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고 싶어요'

2020/01/29 17:35 송고   

(아산=뉴스1) 김기태 기자 = 29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집회에 참가한 어린이가 경찰인재개발원에 우한 교민 격리 수용 반대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정부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시설에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2020.1.29/뉴스1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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