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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식문화 규탄하는 동물보호단체

2020/01/29 14:34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야생동물 가면을 쓴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원인으로 꼽히는 중국의 야생동물 식문화를 규탄하고 있다. 보호연합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대륙을 넘어 한국, 미국, 유럽 등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라며 “우한 화난(華南) 시장에서는 수 많은 야생동물들을 전시, 식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2020.1.2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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