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개발'...영등포 쪽방촌 새 주거단지로
2020/01/20 13:08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0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사진은 이날 영등포 쪽방촌 모습. 국토부와 서울시, 영등포구 등은 360여명이 거주하는 영등포 쪽방촌 1만제곱미터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 쪽방주민을 위한 영구임대, 신혼부부 행복주택, 민간분양 등 1.2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0.1.20/뉴스1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