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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승리 향한 목마름'

2020/01/16 22:25 송고   

(방콕(태국)=뉴스1) 민경석 기자 = 박항서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1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베트남과 북한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 시작을 앞두고 물을 마시고 있다. 2020.1.16/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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