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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연기 맛집

2020/01/13 12:17 송고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정우성(왼쪽부터), 윤여정, 전도연, 신현빈, 정가람, 김용훈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그렸다. 2020.1.13/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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