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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사랑'만든 최혜영 교수

2019/12/26 11:44 송고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인재영입 1호인 최혜영 교수(강동대학교)가 26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이해찬 대표, 양향자 전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등과 함께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최혜영 교수는 1979년생으로 신라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지만 2003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척수장애를 입고 무용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2019.12.26/뉴스1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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