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보는 졸업사진' 선물받았어요
2019/12/20 12:52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한빛맹학교 학생들이 20일 서울 강북구 한빛맹학교 강당에서 삼육대 학생들의 3D 프린팅 재능기부로 탄생한 자신의 흉상을 건네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육대는 이번 2학기부터 졸업필수 교과목 '지역사회공헌'에 '3D 프린팅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신설, 한 학기 동안 배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한빛맹학교 고등부 졸업생 전원에게 흉상을 제작해 전달했다. 2019.12.20/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