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국 65개 검찰청에 '인권센터' 설치..."인권침해 진상조사"

2019/12/01 15:58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법무부령 '인권수사규칙' 시행에 따라 2일부터 전국 65개 검찰청에 검찰업무와 관련한 인권침해 현황을 총괄하고 의심사례 사건을 진상조사 하는 '인권센터'가 설치된다. 기존에 검찰청 민원실에 설치돼 인권침해 신고 접수창구 역할을 했던 '인권침해 신고센터'는 폐지된다. 인권센터는 전국 고등검찰청과 지방검찰청 및 지청 등 총 65개청에 설치돼 일선 검찰청에서 검찰업무와 관련한 인권현황 파악·총괄,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 인권교육, 인권상담사 상담지원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 청사 층별 안내 게시판 2019.12.1/뉴스1 kysplanet@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

  • [사회일반] 비 와도 '함박웃음'…실내서 만끽한 어린이날
  • [국회ㆍ정당] 윤석열·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일까
  • [사회일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 '열기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