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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호 도움' 기록한 손흥민, 거친 태클에 퇴장

2019/11/04 06:20 송고   

(AFP=뉴스1) 포토공용 기자 =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도움을 기록했지만 후반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하면서 혹평을 받았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알리에 침투 패스를 넣어 주며 선제골을 도와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6분 뒤인 후반 24분 에버턴의 안드레 고메즈에 거친 백태클을 했고 레드카드를 받은 손흥민은 울먹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토트넘은 수적 열세 속에 후반 추간 시간 에버턴의 젠크 토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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