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주사 맞고 가세요
2019/10/24 11:24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및 쪽방주민들이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의료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서울시, 사노피 파스퇴르, 서울의료원,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내달 15일까지 서울 지역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 주민 3700명에게 무료접종한다. 2019.10.24/뉴스1 coinlock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