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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동점 만드는 김인태의 희생플라이

2019/10/23 23:07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회말 무사 1,3루 상황 두산 김인태가 1타점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두산은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로 6대5 승리해 한국시리즈 2승을 거뒀다. 2019.10.23/뉴스1 2019.10.2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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