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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금부 금오계첩' 특별전...'조선 시대 관료사회를 엿보다'

2019/10/18 15:57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서 한 관람객이 '의금부 금오계첩' 등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날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의금부 금오계첩–이름과 그림으로 남긴 만남의 기록' 특별전을 진행한다. '금오계첩'은 조선시대 사법기관인 의금부에서 선배관원이 신참에게 받는 일종의 신고식인 '면신례' 과정에서 의금부도사들의 만남과 인연을 기록으로 남긴 기록물이다. 2019.10.18/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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