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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국·윤석열 환상조합으로 검찰개혁 원했다"

2019/10/14 17:20 송고   

(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저는 조국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다. 꿈같은 희망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 2019.10.1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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