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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참성단에서 전국체전 성화봉송 시작

2019/09/22 11:11 송고   

(인천=뉴스1) 박정호 기자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개막을 12일 앞둔 22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린 성화 채화식에서 성화봉송 첫 주자인 양정웅 강화고등학교 학생회장이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에게 성화를 받고 있다. 전국체전 성화는 첫 날 인천, 고양, 수원을 거쳐 일주일간 전국 순회 후 오는 26일 독도ㆍ임진각ㆍ마라도에서 특별 채화된 성화와 합화해 6일간 서울 전역을 순회, 다음달 4일 잠실 주경기장에 도착해 대회 기간 내내 불을 밝히게 된다. 2019.9.22/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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