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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진상조사 발표 후 더 커지는 의혹

2019/09/09 17:00 송고   

(영주=뉴스1) 공정식 기자 = 최성해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여온 권광선 진상조사단장이 9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한 채 대학본부를 떠나고 있다. 2019.9.9/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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