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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경기에 폭발한 전북과 상하이 선수들

2019/06/26 22:26 송고   

(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2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경기에서 문선민이 수비의 반칙을 참지 못하고 가격하며 퇴장이 발생, 양팀 선수들이 엉겨붙으며 몸싸움을 하고 있다.2019.6.26/뉴스1 yoha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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