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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영정 앞 절하는 문 대통령 부부

2019/06/16 15:49 송고   

(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후 故 이희호 여사의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 동교동 사저를 찾아 고인의 영정 앞에 절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19.6.16/뉴스1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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