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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야"

2019/06/16 01:58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이 열린 16일 오전 대구 북구 고성동 대구FC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단체응원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구 출신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2019.6.16/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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