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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나누는 '바이킹시긴' 승무원

2019/06/10 22:34 송고   

(비셰그라드(헝가리)=뉴스1) 구윤성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헝가리 북부지역 비셰그라드에 정박한 크루즈선 '바이킹시긴호'에서 승무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6.10/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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