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미 軍 지휘부와 첫 오찬 "영원한 동맹"
2019/05/21 15:22 송고
(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군 주요직위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구축되더라도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동맹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해질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한미동맹은 결코 한시적인 동맹이 아니라, 계속해서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 가야 할 영원한 동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2019.5.21/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