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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쓰리런 쾅'

2019/05/19 14:57 송고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트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1사 1,3루상황에서 키움 김하성이 3점 홈런을 날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19.5.19/뉴스1 neo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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