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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차관, 구속 후 첫 소환조사

2019/05/19 14:06 송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1억6000만원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구속된 뒤 처음으로 수사단에 나와 수사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19일 오후 김 전 차관을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수사단은 지난 16일 김 전 차관을 구속하고 이튿날인 17일 소환해 조사를 실시하려 했지만 김 전 차관이 변호인과의 접견이 필요하단 이유로 나오지 않았다. 사진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모습. 2019.5.19/뉴스1 2expul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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