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올해 4월 실업률이 4.4%로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7만1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고 실업자는 124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4000명 늘어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용산구·성동구·중구, 3개구 합동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참가 업체 부스에서 취업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19.5.15/뉴스1 zen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