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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전하는 가르침'

2019/04/23 11:04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과 공주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서화관 불교회화실에 전시된 보물 제1260호 공주 마곡사 괘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체 높이 11m, 너비 7m, 무게 174kg의 괘불은 1670년 마곡사 대웅보전 단청공사에 참여했던 능학을 비롯해 계호, 유순, 처묵, 인행, 정인 등 총 여섯 화승이 그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06년부터 선보여 온 한국의 괘불전 중 열네 번째로 201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공주 마곡사 괘불을 전시한다. 2019.4.23/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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