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전해주던 우편함 '서울기록원으로'
2019/03/28 15:33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8일 오후 임시 개원한 서울 은평구 서울기록원에서 열린 '기억의 힘'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건물이 철거되기 이전에 사용되던 우편함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가 보유한 보존기간 30년 이상의 중요기록물을 한 자리에 모아 영구적으로 관리·보존하는 시설인 서울기록원은 오는 5월 15일 정식 개원한다. 2019.3.28/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