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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다나카 슌스케, 韓日 배우의 아름다운 만남

2019/03/25 19:18 송고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최수영, 다나카 슌스케(오른쪽)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한일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유미(최수영 분)가 일본에서 애인 태규(안보현 분)와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경험한 뒤 막다른 골목에 있는 카페 '엔드 포인트'에서 지내며 주인 니시야마(타나카 슌스케 분)를 비롯한 이들에게 치유받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3.25/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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