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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전세 물량에 서울 강남 수급지수 10년만에 최저

2019/03/07 15:26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7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종합상가 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전세 전단지가 붙어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서울 강남의 전세수급지수는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88.2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09년 2월 2일 기준 83.4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세 물량이 수요에 비교해 넉넉하다는 뜻이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공급 부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공급 부족을, 낮을수록 수요 부족을 뜻한다. 2019.3.7/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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