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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명품 화장품에 속상한 최정원…연극 대학살의 신

2019/02/19 18:00 송고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최정원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대학살의 신' 전막시연에서 남편에게 눌려사는 아네뜨 역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16일 개막한 연극 '대학살의 신'은 소년들의 싸움을 해결하려고 만나 양측 부모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으며 오는 3월24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2019.2.19/뉴스1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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