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혁신학교 지정에 반대하는 송파구 헬리오시티 입주 예비 학부모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예비혁신학교 지정 반대와 조희연 교육감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당초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개교 예정인 학교 3곳을 예비혁신학교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주민들은 ‘예비혁신학교는 혁신학교로 가기 위한 사전 단계에 불과하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2018.1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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