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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박중섭 강남구 건축과장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es타워에서 붕괴 우려로 퇴거조치가 내려진 대종빌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남구청은 오는 19일부터 응급 복구를 시작해 이후 정밀 진단을 거친 뒤 이르면 3월쯤 철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종빌딩 입주자 40여 명은 이날 대책 위원회를 꾸리고 건설사와 건물주, 강남구청 등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2018.12.17/뉴스1 pho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