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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 진술 위해 증인 출석한 심석희 선수

2018/12/17 15:05 송고   

(수원=뉴스1) 오장환 기자 =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항소심 2차 공판에 폭행 피해 사실을 진술하기 위해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코치는 지난 9월 19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폄의(상습상해 및 재물손괴)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 됐다. 2018. 12.17/뉴스1 5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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