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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담은 감귤'

2018/12/11 14:05 송고   

(서울=뉴스1) = 11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모티콘 스티커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감귤'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크리스마스 감귤(3.5kg/박스)을 기존 11,900원에서 20% 가량 할인한 9,98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감귤은 박스안에 이모티콘 스티커 및 나눔 봉투와 끈이 함께 들어있어, 이모티콘 스티커로 꾸민 귤을 포장해 선물할 수 있다. (이마트 제공) 2018.12.1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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