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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 북문지 일원에서 출토된 토기

2018/11/14 12:01 송고   

(서울=뉴스1) = 한성백제 유적인 몽촌토성 구조가 확인됐다. 오늘날 로타리와 유사한 회전교차로, 포장도로 등 백제왕도가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통해 몽촌토성을 조성하고 이곳에서 사람과 물류의 왕래가 빈번하게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대규모 도로 유적이 나왔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14일 학술 자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몽촌토성에 대한 발굴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몽촌토성 북문지 일원 출토 토기(1. 일본열도 스에키 배(접시), 2. 창녕양식 가야토기 대부발(굽다리바리), 3. 고구려 양이부호(항아리). (서울시 제공) 2018.11.1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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