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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삼일포 바위에 새겨진 김정숙 선전문구

2018/11/05 09:41 송고   

(금강산=뉴스1) 서재준 기자 = 남북의 민화협이 10년 만에 개최하는 공동행사가 4일 1박 2일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삼일포 내 바위에 김일성 부인 김정숙 찬양을 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우리 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는 이번 공동행사를 통해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공동토론회'를 내년 3.1절 100주년을 계기로 개최키로 합의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2018.11.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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