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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수 최재훈 '실수는 안돼'

2018/10/23 19:36 송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1사 1루 상황 한화 선발 박주홍의 실투로 1루주자 넥센 임병욱이 3루까지 진루하자 포수 최재훈이 박주홍과 대화하고 있다. 2018.10.23/뉴스1 2expul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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