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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장미꽃처럼 치명적인 매력

2018/09/20 12:05 송고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손담비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배반의 장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작품이다. 2018.9.20/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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