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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공장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2018/08/16 12:08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011년 776명이었던 한국타이어 공장 총 질환자가 지난해 2611명으로 늘었으며 2008년 이후 46명의 노동자들이 각종 질환으로 사망했다며 이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및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2018.8.16/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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