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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종교적 이유로 난민지위 인정을 신청한 이란 국적 중학생 A군이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별관 앞에서 난민지위 신청 접수를 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7.19/뉴스1 pho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