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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과 승리 자축하는 유강남

2018/07/18 22:18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대 7로 승리한 후 LG 류중일 감독과 유강남이 자축하고 있다. 2018.7.18/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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