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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쌍릉 대왕릉, 백제 무왕 무덤 가능성 커졌다

2018/07/18 11:32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에서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지난 4월 익산 쌍릉 대왕릉에서 발견된 인골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익산 쌍릉 대왕릉에서 발견된 인골에서 남성 노년층의 신체특징과 병리학적 소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쌍릉 대왕릉에 묻힌 주인공이 익산에 미륵사라는 거대한 사찰을 세운 백제 무왕(재위 600∼641)일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2018.7.18/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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