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이곳은 축제의 현장'
2018/06/14 22:54 송고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뉴스1) 오대일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심 광장에서 열린 거리응원 ‘피파 팬 페스트’에서 세계 각국 축구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지구촌 최대 축구 축제' 러시아월드컵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치 등 총 11개 도시에서 32일간 개최된다. 2018.6.14/뉴스1 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