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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드루킹 특검법 합의...19일 오후 9시 본회의

2018/05/18 23:42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18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합의문을 발표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여야는 진통 끝에 '드루킹 특검법'에 대해 합의를 이뤘으며 수사 준비기간은 20일, 수사기간은 60일에 1회 한해 30일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드루킹 특검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19일 오후 9시에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 2018.5.18/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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