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남북지역상생을 통한 한반도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에서 토론자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재심 박사,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정세균 국회의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용현 동국대학교 교수,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창희 한반도평화포럼 사무국장. 이날 토론회는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균형발전과 남북 지역교류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반도 균형발전정책과 남북지역교류의 필요성 및 추진방향에 대한 전문가ㆍ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한반도평화포럼이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2018.5.1/뉴스1 pjh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