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D-1 '평화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까'
2018/04/26 11:38 송고
(파주=뉴스1) 이재명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일 오전 9시 30분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군사 분계선에서 만난 두 정상은 우리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식 환영식장으로 도보 이동할 예정이다. 11년 만의 이루어지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결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다중노출) 2018.4.26/뉴스1 2expul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