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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고농도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풍을 타고 온 국외 오염물질과 대기에 머물던 국내 오염물질이 한반도 상공을 빠져나가지 못함에 따라 이어지고 있는 최악의 수도권 미세먼지는 27일까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2018.3.26/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