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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동결' 수용한 한국GM 노조 '성과급도 안받아'

2018/03/15 19:41 송고   

(인천=뉴스1) 유승관 기자 = 한국지엠노조가 사측의 임금 동결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15일 인천 한국GM 부평공장에서 근로자들이 퇴근하고 있다.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앞두고 있는 한국지엠 노조는 이날 대의원회의를 열고 사측이 제안했던 임금동결안을 받아 들이기로 결정했다. 이날 노조는 임금 5.3% 인상안도 논의했으나, 노조가 임금인상을 요구할 경우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 및 GM본사 지원이 불발될 수 있다는 판단에 집행부가 이를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3.15/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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