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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컬링"...의성여고 힘찬 응원

2018/02/20 14:03 송고   

(의성=뉴스1) 공정식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전 한국 대 미국의 경기가 열린 20일 오후 경북 의성군 의성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과 주민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컬링 여자대표팀 선수 4명(김영미,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이 의성여고 출신이라 이곳 주민들은 한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8.2.20/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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