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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소포에 분주한 부산우편집중국

2018/02/06 09:00 송고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설 소포 우편물을 분류하고 있다. 부산지방우정청은 5일 부터 20일까지 16일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완벽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2.6/뉴스1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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