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31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 KT 홍보관' 개관식에서 참석 주요 인사들이 '5G 준비 완료’를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 정만호 강원도부지사,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 황창규 KT 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이곳에서는 올림픽에서 구현된 5G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G를 상징하는 오각형 형태로 구성돼 있고, 1세대(1G)부터 5세대(5G)까지 이동통신의 역사와 함께 5G 네트워크가 만들어낼 미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과 같이 데이터가 흐르는 듯한 차원의 벽(게이트웨이)을 통과하면 스키점프대에서 미래로 도약하는 듯한 영상 체험관이 기다리고 있다. (KT 제공) 2018.1.31/뉴스1 photo@news1.kr